어렵고 생소해도 투지 있게 해내는 팀

기획팀 selah 이야기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기획팀 리드 맡고 있는 셀라입니다. 반갑습니다.


헤이딜러 기획팀을 소개해 주세요.

기획팀에는 자동차에 특출난 애정을 가진 분들이 모여 있어요. 헤드라이트만 봐도 모델명과 세부등급이 나올 정도로 자동차에 진심인 분들입니다. 🚗


기획팀은 헤이딜러가 탁월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일이라면, 어렵고 생소한 일이라도 투지있게 해내는 팀이에요. 그만큼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차량별 등급, 옵션 같은 자동차 database를 관리합니다.
고객과 딜러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DB 구축이 필수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조사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사업 오퍼레이션과 마케팅 지원에 필요한 업무도 진행합니다. 
22년도에 성공적으로 100대 한정판매를 선보인 THRU project가 떠오르네요. 남다른 자동차 지식과 경험으로, 투박한 현장에서 플라이 휠 첫 바퀴를 돌리는 실행력 높은 팀입니다.

평가사 운영과 market 운영도 담당합니다. 
현장과 고객에 아주 맞닿아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데일리한 이슈 관리가 중요해요. 지속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찾아 디벨롭하고 있답니다.


기획팀은 어떻게 일하나요?

어렵더라도 회사에 이익이 되면, 끝까지 달성해냅니다. 

저희 팀 필독서가 한 권 있습니다.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인데요. 한 구절로 요약하면 극한의 오너십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말그대로 나와 관련된 모든 일에 책임의식을 갖는 자세죠. 

‘타협하지 않는 끈기’, ‘한 번 더 해보는 집념’으로 설명하면 쉬울 것 같아요. 타사보다 부족한 DB가 보이면 차량 업로드 빈도가 낮더라도 즉시 보강해야 하구요, market을 이용하고 싶은 초기 고객분이 결제방식에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땐, 규정에 없더라도 방법을 만들어 거래 완료시켜드려야 합니다. 

이런 책임감 있는 선택과 실행이 쌓이면 결국 탁월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네 일 내 일 선긋지 않고 일합니다.

[PRND WAY] 두 번째 포스터에 적혀있는 내용인데요. 기획팀 업무 종류가 다양한 만큼, 저희 팀에서 유념해야 할 규율이겠습니다. 불필요한 업무 경계를 세워두면, '일을 되게 만드는 힘과 속도'가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기획팀원 분들은 내가 주로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더라도, 필요하다면 팔 걷고 나서서 협력하고 계십니다. 다들 그렇게 일하기 원하시는 분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

나아가, 어렵더라도 변명과 남 탓은 덜어내고, 팀으로 성공하기 위해 실수와 불편을 인정하는 용기도 여기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분이 기획팀에 합류하길 바라나요?

‘헌신'할 수 있는 분입니다.


헤이딜러 팀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실행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헌신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책임감이나 성실함, 지구력 같은 강점도 자연스레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아, 물론 저부터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동시에 논리적으로 사고하실 수 있는 분, 텍스트 작성 능력이 뛰어난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why를 충분히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할 때 훨씬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 저희 회사는 텍스트로 의사전달하는 상황이 잦기 때문에, 명확한 텍스트 소통에 능숙하다면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헤이딜러 기획팀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헤이딜러에 합류하고 싶다면